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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일, 실외 마스크 해제

기다리던 분이 많으셨을 것 같은 소식입니다.

월요일인 5월 2일부터는 이제 드디어 실외 마스크 의무 착용도 해제가 됩니다.

권고사항으로 바뀌는 실외 마스크 의무 착용

정부가 '포스트 오미크론' 대응 계획을 내세우면서 드디어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권고사항으로 바뀌었습니다. 이미 지난 4월부터 태동을 보이던 포스트 오미크론 대응책으로는, 코로나19가 '제1급 감영병'에서 '2급'으로 분류변경된 것, 실내 다중이용시설 내 취식이 허용된 것 등이 있습니다.

 

이제 5월 첫 월요일부터는 실외 마스크 의무 대상이 '타인과 2미터 이상 거리 유지가 되지 않는 경우'에서 '50명 이상 실외 집회 참석자, 50명 이상 실외 공연 및 스포츠 경기 관람객' 으로 조정이 됩니다.

 

오해하기 쉬운 마스크 의무 착용 해제 주의사항

물론 이 의무착용에 대한 점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셔야하는게,
'과태로 10만원'이 부과되는 '부과 범위가 축소'된다는 것이지,

마스크 의무 착용 해제이므로 이제는 모두가 마스크를 벗고 다녀도 된다, 라는 의미는 아닙니다.

 

여전히 발열과 기침 등의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

실외 다중이용시설 이용

50인 이상의 행사 참여

1미터 이상 거리두기가 불가한 경우

등은 마스크 착용 대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