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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선수권 자유형 200m서 전체 2위로 준결승 진출한 수영의 황선우 선수

19일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두나 아레나에서 열린 2022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200m 예선에서 1분45초79의 기록을 세운 대한민국의 황선우 선수!
같은 조 1위이자 전체 1위인 루마니아의 다비드 포포비치 선수에 이어 61명의 출전자 가운데 2위 기록을 세웠습니다.

16명이 겨루는 준결승에 전체 2위라는 우수한 성적으로 나가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롱코스 세계선수권대회 경영 종목에서 시상대에 서 본 한국 선수는 박태환(금메달 2개, 동메달 1개)뿐이었는데
10년 만에 황선우 선수로 인해 새로운 기록을 기대하게 되었습니다.

2003년 생인 황선우 선수는 이미 지난 2020년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자유형 100m로 아시아 신기록을, 자유형 200m에서 세계 주니어 신기록을 갱신한 바 있습니다.